생전 처음으로 메타버스에서 실시하는 쪽집게 강의 들으러 일찍 퇴근했습니다

메타버스 환경이라 일단 내얼굴, 피부 갖춰 입고 입장.....

사회자님과 김계철 샘이 동일한 캐릭터인건 안비밀. ㅎㅎ 둘이 쌍둥이 캐릭터임!, 쓰앵님 캐릭터좀 꾸며주세요.

여하튼 오른쪽에 떡하니 김계철 샘의 포스터 있고.. 편한 자리에 앉아서 착석..

뭐 실행활에도 있지만 여전히 돌아다니시는 수강자분들이 계셨고

시간되니 갑자기 사회자님 등장하서셔

PC 접속자분들은 숫자 1,2,3,4,5,~0번 눌러서 각종 이모지 사용법에 대한 간략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번이 박수? 2번이 엄지척? 3번이 하트였던걸로 (정확하진 않습니다, 첨 와서요)

"드디어, 김계철 쓰앵님 등판!!"

갑자기 화면에 실사로 등장하셔서(저는 머리부분은 캐릭터로 나오는줄 알았슴다) 깜놀 ~~

ADsP 36회 복원문제를 짚어가며 풀어주셨고, 사실.. 이것보다

36회때 안나와서 37회때 나올것 같다는 이야기가 더 소듕했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여하튼 ADsP가 36회차가 넘어서 기출만 천오백문제가 넘는데, 나올문제가 다 나왔다 하시며

문제의 유형들이 조금씩 변조가 있다는 말, 특히, 빅데이터분석기사 문제들이 복붙으로 나오고 있다는 중요한 정보도 알려주셨네요(ADsp와 빅분기는 겹치는 범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전 신청한 사람들 대상으로 입장하였지만, 중간에 나가시는분들도 있고

- 아마도 유튜브 등에 강좌를 올려주실줄 알고 나가신듯 합니다. (사실 저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사회자님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료를 예상한다는 말씀과,

ADsP 강의 수강자들은 무료로 보실수 있게 해주신다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1,2과목과 3과목 사이 쉬는 시간에 메타버스 공간에서 좀비게임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덩 피하기 게임도 해서

생존자(?)에게 기프티콘 충분히 보내주셔서 충분히 분위기 전환이 되었습니다.

역시 실시간 수강자에게는 혜택이 많네요 ㅎㅎㅎ

메타버스는 잘 모르지만 제가 학부형이라, 아이가 보던 제페토랑 환경이 비슷했던거 같은데

이렇게 교육플랫폼으로 쓰이는 지는 몰랐습니다. - 학생이신분들은 많이들 경험하셔서 익숙하셨겠지요?

다음번 메타버스 강의가 있을땐 미리 사전신청하시고, 실시간 강의 듣기를 바랍니다.

2시간 않되는 시간이었지만 유익했고, 5/20일 시험도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