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종구 강사님의 2023 SQLD(SQL 개발자) 정규이론(2개월) 강의와 교재 및

노랭이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직장인이라 준비기간을 4주정도로 넉넉하게 잡고 매일 3시간 정도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나름 반차까지 써서 열공을 했습니다 ㅋㅋㅋ 시험 너무 떨리더라구요

이패스비즈에서 메타버스로 한번 요약 강의해주신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노랭이책은 4번정도 풀었고, 시험 전날에는 1회독을 하루만에 다 할정도로 그 이전에 1~3회독 때 꼼꼼히 풀었습니다.

강의 교재 앞에 있는 44개 기출 포인트도 계속 보려고 노력했고, 모의고사도 열심히 풀었습니다.

시험보기 직전에는 유선배 강의 중에 시험보기 전에 보라고 되어있는 짧은 퀴즈 영상있는데 그거 보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시험 볼 때 확실히 모르겠다는게 6문제 정도 있어서 그래도 헷갈리던거 다 틀려도 60점은 넘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시험 후기들을 보니 쿼리문제가 굉장히 어려웠다고해서 함정에 빠진건가... 하고 굉장히 걱정을 했습니다.

심지어 사전결과 확인날 해외에 있어서 데이터도 느린데 ㅋㅋㅋㅋ 하 예전에 후기글 중에 모바일을 가로모드로 보면 합/불합인지 대충 알 수 있다고 해서 가로모드로 합격예정 보고 맘편히 점수 기다렸는데 86점으로 처음 본 시험에 고득점 합격을 해서 뿌듯했습니다 ㅎㅎ